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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특징주

[특징주] 알테오젠, 장중 52주 신고가...FDA 승인 가능성에 강세

알테오젠 CI.

알테오젠이 3일 연속 강세를 보인 가운데, 장중 신고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일 오후 2시 알테오젠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86% 오른 3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33만50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알테오젠의 신약후보물질 키트루다SC의 미국 식품의약품청(FDA) 승인이 기대됨과 동시에 바이오시밀러 출시 예정 등의 호재가 겹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권해순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바이오텍의 기술이 탑재된 2번째 블록버스터 신약 후보물질 '키트루다SC'의 FDA 승인이 예정됐다"며 "산도즈와 신규 계약을 체결하며 할로자임의 피하주사(SC)제형 기술이 적용된 블록버스터 의약품에 대한 바이오시밀러가 2028년 이후 출시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기업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21만원에서 40만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시가총액 역시 17조4327억원(오후 2시 기준)으로 불어나면서 에코프로비엠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에코프로비엠과 알테오젠은 코스닥 시총 1위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달 27일 알테오젠이 에코프로비엠의 시총 넘어서면서 코스닥 대장주에 등극했으나, 전날 2차전지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에코프로비엠이 다시 시총 1위를 되찾았다. 그리고 직후인 이날 다시 코스닥 대장주가 알테오젠으로 바뀐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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