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역할을 논의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제2차 'MG미래금융포럼'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위원장인 최원석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를 비롯해 정혁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윤상용 교수 조선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등 7명과 MG금융연구소 연구원 8명이 참여했다.
제1발제자로 나선 윤영진 인하대 경제학과 교수는 '새마을금고의 지역공헌도 평가지표'를 주제로 지역서민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의 역할과 공헌도가 지역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설명했다.
천창민 서울과학기술대 경영학과 교수는 '새마을금고의 지역상생금융 활성화 방안 연구'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공동연구를 진행한 권재현 인천대 동북아국제통상학부 교수는 영국의 폐광을 활용한 지역금융 사례를 연구하여 설명했다.
이번 미래금융포럼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내달 제주에서 개최되는 'UN-새마을금고 국제포럼'과 국회포럼에서 공개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행안부와 상호협력해 고금리 및 물가 상승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과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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