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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VTC온라인'과 주최한 'CFS 서머 챔피언십 2024' 베트남 개막

CFS 썸머 챔피언십 2024 개막 안내 포스터 /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가 베트남 게임 개발사 VTC온라인과 함께 E-스포츠 대회를 진행한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VTC온라인과 함께 개최하는 'CFS 서머 챔피언십 2024 베트남(이하 CFS 서머 챔피언십)'이 지난 25일 개막했다고 27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CFS 서머 챔피언십 2024'에는 올 상반기에 진행된 베트남, 중국, 유럽,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EUMENA), 필리핀, 브라질 등 5개 권역별 정규 리그에서 상위를 차지한 10팀이 참가했다.

 

CFS 서머 챔피언십은 이달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8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된다.

 

대회 첫날 E-스포츠 팀 개막전에는 베트남의 '울프 엠파이어'와 터키의 'LCK' 경기가 펼쳐졌다. 팽팽한 경기 끝에 개막전 승리는 '울프 엠파이어'가 거머쥐었다.

 

2경기는 브라질의 '바스코 이스포츠'와 중국의 '에볼루션 파워 게이밍'의 대결이 이어졌다. 브라질의 바스코 이스포츠는 공격적인 전략과 탄탄한 수비로 승리를 따냈다. 3경기는 중국의 '바이샤 게이밍'과 필리핀의 '퍼시픽 막타' 팀이 접전을 벌였다. 승리는 바이샤 게이밍에게 돌아갔다.

 

베트남의 '랭킹 이스포츠'와 중국 '청두 올 게이머스'의 경기가 마지막을 장식했다. 올 게이머스는 올해 첫 메이저 대회에서, 작년 홈그라운드에서의 준우승 아쉬움을 씻듯 압도적인 기세로 첫 승을 거두었다고 스마일게이트 측은 설명했다.

 

5개 권역에서 총 10팀이 참가한 'CFS 서머 챔피언십 2024'는 오는 29일까지 예선 리그전을 치른다. 이후 각 조에서 상위 2팀이 선발되어, 총 4팀이 베트남 하노이 테이호 체육관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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