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패션 브랜드 '지오다노'가 명동에 오프라인 매장을 새롭게 선보인다.
지오다노는 지난 23일부터 명동점을 새롭게 열고 오픈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오다노에 따르면 명동점 오픈을 기념해 특별 행사를 마련했다.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연예인 차은우 포토 카드와 재사용이 가능한 리유저블백을 증정한다.
아울러 매장을 방문한 고객 대상으로 할인 쿠폰 뽑기 행사도 진행한다. 또 방문객에게는 최대 1만원 상당의 할인권도 지급된다. 다만, 할인권 증정 행사는 소진 시 종료된다.
매장은 서울 중구 퇴계로 밀리오레 명동 건물에 있으며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다.
지오다노 관계자는 "서울의 중심이자 쇼핑의 메카인 명동에 지점을 오픈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다양한 지오다노 상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매장을 방문하면 다양한 지오다노 제품과 이벤트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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