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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균 전 신협중앙회장 별세, 향년 90세..."대전 신협운동 확산 주도"

신협중앙회 ci./신협중앙회

오덕균 전 신협중앙회장이 향년 90세 나이로 별세했다. 향년 90세다.

 

고인(故人)은 1970년 신협중앙회 이사 활동을 시작으로 1977~1983년 부회장직을 역임했으며 1983~1985년까지 제18대, 제19대 중앙회장을 수행했다.

 

오 전 중앙회장은 정치적·경제적 혼란기인 1980년대 신협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며 세계신협인대회 및 WOCCU 총회 한국 개최, 중앙회 사옥 이전 등 신협 역사에 굵직한 이력을 남겼다.

 

대전 최초의 신협인 목동신협의 발기인으로서 설립을 주도했다. 선화신협의 초대 이사장을 역임하는 등 대전지역의 신협운동 확산을 주도했다.

 

고인은 지난 2019년 6월 신협중앙회와의 인터뷰에서 "협동의 핵심은 교육에 있다"고 역설하며 신협 임직원들에게 "교육을 통해 조합원의 참여와 행동을 끌어내고, 활동하는 조합원을 양성해야 신협 조직이 소망하는 목적을 성취해 나갈 수 있다"고 당부한 바 있다.

 

빈소는 충남대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은 8월 25일 7시다. 장지는 세종 은하수공원이다. 장례는 신협장(信協葬)으로 거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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