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신안군, 정원수 사회적협동조합 비금면 작목반 봉사활동 전개

정원수 사회적협동조합 비금면 작목반 배롱나무 정원 복토 작업 중 / 사진 제공 = 신안군

전남 신안군의 정원수 사회적협동조합 비금면 작목반은 지난 16일 비금면 배롱나무 정원 일원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36명으로 구성된 비금면 작목반은 올해 생산했던 붉은 배롱나무가 식재된 공원 주변의 제초작업과 복토 작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기로 뜻을 모은 것이다.

 

비금면 작목반장(김순용)을 비롯한 회원들은 이른 새벽부터 가족을 포함한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배롱나무 정원 가꾸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순용 작목반장은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꾸는 노력 또한 중요하다."라며 "자식을 키우는 마음처럼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비금면 작목반은 지난 7월 1일, 신안군청에서 16명의 양묘 소득일부를 모은 1,000만 원을 시작으로 5년간 총 5,000만 원의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