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신입직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금고 154곳에서 220명을 채용한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20일까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필기전형은 내달 7일 전국 13개 지역별 고사장에서 실시한다. 필기전형시 지원자의 역량 점검을 위한 인성검사 및 NCS 직업기초능력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면접전형에는 외부 면접위원 1명 이상이 참여한다. 모든 면접 평가자는 지원자와 친·인척 등 특수관계가 없다는 서약서 및 확인서를 제출하고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최종면접에서 아쉽게 탈락한 지원자는'신입직원 인재풀'에 자동 등재한다. 2025년 상반기 공채가 시작되기 전까지 본인이 응시한 지역과 인접한 새마을금고에서 신입직원 채용 시 추가로 면접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청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새마을금고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대규모 신입직원 공채를 진행한다"며 "열정과 도전정신을 지닌 우수한 인재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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