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위메이드가 2분기 영업손실 약 24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40.2% 개선됐다.
위메이드는 2024년 2분기에 매출 약 1714억원, 영업손실 약 241억원, 당기순이익 약 4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2분기 매출은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매출과 신규 라이선스 매출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전분기 대비 적자폭은 감소했다.
위메이드는 '미르M', '미르4'의 중국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준비 중이다. '미르M'은 판호 획득을 완료했고 중국 '더나인'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미르4'는 중국 '37게임즈'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 현재 판호 획득을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는 게 위메이드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위메이드는 하반기에는 새롭게 개편을 준비 중인 '위믹스 플레이'와 '위믹스 페이'를 선보이며 위믹스 생태계 확장을 위한 노력을 가속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위메이드의 자회사인 위메이드맥스의 2024년 2분기 매출은 약 187억원, 영업손실은 약 13억원, 당기순손실은 약 1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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