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돌잔치를 위한 공간을 새롭게 마련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다이닝 공간인 명월관의 별채를 돌잔치, 중소 규모 모임 명소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6일 밝혔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특별한 돌잔치를 위해 워커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니면서 워커힐 내 돌잔치에 대한 수요는 2022년 대비 2023년 137%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특히 워커힐의 프리미엄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 명월관이 단아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경관, 고품격 서비스로 아기의 소중한 첫 생일을 더욱 특별한 추억으로 남기고 싶은 이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게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측의 설명이다.
이 같은 수요를 반영해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명월관 별채 내 18평 규모의 3개 다이닝룸을 돌잔치를 위한 공간으로 특화시켰다. 최소 20명에서 32명까지 수용 가능한 명월관 별채 현담룸은 돌잔치뿐만 아니라 가족, 친지, 지인들과의 소규모 행사 및 비즈니스 미팅까지 다목적의 모임도 가능하다. 아울러 한강 조망이 가능한 명월관 가든을 리셉션 장소로 사용할 수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소중한 순간들을 기념하기 위해 명월관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고급스럽고 프라이빗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리뉴얼을 기획했다"며 "워커힐만에서 누릴 수 있는 고즈넉한 분위기의 연회와 그에 걸맞은 최고급 서비스와 요리들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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