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업계

엔씨소프트, 2분기 영업이익 88억원…전년比 75% 감소

엔씨소프트 전경 사진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2024년도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5% 감소했다.

 

엔씨소프트는 2024년 2분기 실적 결산 결과 매출 3689억원, 영업이익 88억원, 당기순이익 71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7%, 66% 감소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각각 16%, 75%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24%,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2403억원, 아시아 569억원, 북미와 유럽은 339억원이며 로열티 매출은 377억원이다.

 

플랫폼별 매출은 모바일 게임 2182억원, PC온라인 게임 862억원을 기록했다. 모바일 게임은 전분기 대비 13% 감소했으며, PC온라인 게임은 전분기 대비 6% 감소했다.

 

리니지M은 서비스 7주년 업데이트와 리부트 월드 출시 효과로 이용자 지표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엔씨소프트는 현재 '슈팅', '서브컬처' 등 게임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최근 스웨덴 소재 슈팅 게임 전문 개발사 문 로버 게임즈(Moon Rover Games), 국내 서브컬처 게임 전문 개발사 빅게임스튜디오에 판권 및 지분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