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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재단, '8월 착한선물 릴레이' 발달장애 청년 위한 사회공헌 행사 진행한다

8월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 '나누는맘 함께하고팜' 메인 이미지 / 넥슨

넥슨의 사회 공헌 단체인 '넥슨재단'이 발달장애 청년들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넥슨재단은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의 발달장애 청년 자립 지원 프로젝트 '나누는맘 함께하고팜'을 소개하는 8월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넥슨에 따르면 8월 릴레이 행사를 통해 제공되는 선물은 마비노기와 푸르메재단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인 '나누는맘 함께하고 짠' 음료 세트다. 한정판으로 제작된 음료 세트는 발달장애 직원들이 직접 그린 마비노기 캐릭터 유리잔 2개, 마비노기 캐릭터 실버 머들러 2개, 카페 무이숲 드립백 2세트로 구성됐다.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는 이달 31일까지 넥슨 30주년 기념 메인 페이지의 '30주년 기프트샵'에서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넥슨재단 인스타그램에서도 보너스 행사를 통해 '마비노기 샛바람 쉼터와 용병들 브릭토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올해 3년 차에 접어든 '나누는맘 함께하고팜'은 발달장애 청년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하며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넥슨의 마비노기는 '나누는맘 함께하고팜'을 통해 농장 및 카페 필수 소모품 구매와 마비노기 IP 활용 상품 판매 등을 지원해 왔다. 마비노기 팀의 임직원은 정기적인 방문 봉사활동과 다양한 유저 대상 온·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장애 인식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넥슨재단은 지난 6월 열린 '마비노기 20주년 판타지 파티'에서 '나누는맘 함께하고팜' 사회공헌 부스를 운영하며 프로젝트의 취지와 그간의 성과를 알렸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이어갈 예정이라는 게 넥슨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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