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사 '스마일게이트'가 게임 서비스 확장을 위해 신규 서버를 개설한다.

스마일게이트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로드나인'의 신규 서버를 2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로드나인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신규 월드 '마레크' 및 10개의 서버를 추가로 공개한다.

로드나인은 지난달 12일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200만을 기록하고, 최고 동시 접속자 15만명을 기록했다. 이번 신규 서버 증설로 더욱 많은 게임 이용자들이 로드나인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스마일게이트 측의 설명이다.

신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정착 선물 제공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9일까지 '마레크 월드'에 접속하는 이용자들은 접속 즉시 게임 내 재화 및 다양한 성장 재료를 포함한 신규 월드 정착 지원 선물을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