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옥원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수해피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
NH농협캐피탈은 지난 2일, 임직원 30여명이 함께 수해 특별재난지역 중 한 곳인 충남 논산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집중호우에 쓸려 내려온 토사와 멜론밭의 덩굴을 제거했다. 지역사회의 재난 복구와 지원 활동에 적극 참여하면서 농가와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임직원 아침밥 먹기 ▲쌀을 활용한 영업판촉물 제작 ▲우리쌀로 만든 사무실용 간식 소비 등쌀 소비 촉진 운동을 진행한다.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서 대표는 "매년 집중호우로 농가에 피해가 발행하지만 복구할 일손이 부족한 것으로 알고 있다. 작은 보탬이지만 농가에 큰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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