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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발란, 부티크 사업 확장 나선다...'세계적인 명품 거래 허브될 것'

발란 부티크 CI 사진 / 발란

명품 플랫폼 '발란'이 부티크 사업 확장에 나섰다.

 

발란이 부티크 사업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발란은 기존 선두 영역인 오픈 마켓과 직매입인 부티크 영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한다.

 

발란은 최근 기존 부티크 사업을 지속 가능함과 동시에 효율 높은 사업구조로 재편했다. 특히 글로벌 서비스인 '발란 닷컴'과 연계하여 전 세계 온라인 명품 거래의 '허브'로서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는 게 발란 측의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발란은 명품을 직접 공급받아 기존 국내 직구 채널 대비 최대 30% 이상 저렴하게 제공한다. 발란에 따르면 전 세계 유통망으로 인해 유럽 현지 상품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어디든 3일 이내에 배송할 수 있다.

 

발란에 따르면 부티크 사업을 확장하게 된 계기는 유럽 대형 부티크들로부터 발란의 경쟁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세계적으로도 명품 소비량이 높은 한국에서 높은 점유율로 업계 1위 입지를 다지고 있다는 점, '발란 닷컴'을 통한 해외 시장 진출로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주요 글로벌 럭셔리 플랫폼들이 침체를 겪으면서 대항마로서 발란이 부티크들 사이에 주목받고 있다는 점 등이 주효했다는 게 발란 측의 설명이다.

 

발란 관계자는 "유럽 대형 부티크들로부터 동등한 파트너로서 인정받았다는 것만으로도 한국 기업인 발란의 위상을 보여주는 반증"이라며, "새롭게 재편한 부티크 사업을 통해서 최고의 상품을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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