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이 여름 맞이 물놀이 용품을 선보일 팝업 스토어를 연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용품 브랜드 '리베아르'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리베아르는 튜브, 물안경, 구명조끼, 방수팩 등 다양한 물놀이용품을 선보이는 국내 브랜드다.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이번 팝업스토어의 대표 상품은 팔에 착용하는 팔튜브다. 남녀공용 제품으로 최대 몸무게 80kg까지 사용 가능하다. 파스텔 색감과 고전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라는 게 한화갤러리아 측의 설명이다.
이외에도 어른용, 유아용 2가지 크기로 나온 링튜브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팝업을 기념해 팔튜브와 함께 추가 상품 구매 시 2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또 3만원 이상 구매 시 휴대용 공기 주입기인 핸드펌프를 증정한다. 팝업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튜브 모양의 부채도 제공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갤러리아명품관 웨스트 5층에서 내달 1일까지 진행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물놀이용품도 감성적인 스타일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특히 휴대가 편하고 호텔에서도 제약이 없는 팔튜브가 인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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