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의 속옷 브랜드 '휠라 언더웨어'가 개성 있는 이너웨어 제품을 선보인다.
휠라코리아의 휠라 언더웨어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러브이즈트루'와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러브이즈트루는 현대적인 스타일을 제안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로, 하트 로고 등을 활용한 그래픽과 2000년대 Y2K 감성의 제품을 선보인다.
휠라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협업 제품군은 개성 있는 스타일이 특징이다. 특히 휠라 언더웨어가 지난 2월 선보였던 '쇼 유어 벨로' 캠페인에 이어 자신만의 스타일과 신념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삶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는 게 휠라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대표 제품인 '벨로' 제품군은 검은색, 핑크, 하얀색의 색상을 사용해 제품 전면 프린팅, 어깨 끈 프린팅 등이 디자인됐다. 또 통기성을 위해 기능성 원사를 사용했으며 넓은 어깨 끈과 몸을 잡아주는 밴드가 특징이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오는 26일부터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러브이즈트루 플래그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휠라 언더웨어가 독창적인 에너지를 가진 브랜드 러브이즈트루와 만나 또 한 번 새로운 제안을 하고자 이번 컬렉션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기존과는 차별화된 개성 강한 스타일에 여름 시즌 쾌적하게 착용가능한 기능성까지 갖춘 언더웨어를 찾고 있던 분들께 좋은 제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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