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개발도상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새마을금고 모델 전수 및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금융포용 모델 전파를 위한 다국가 새마을금고 초청 연수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한국의 개발경험과 분야별 기술 전수를 시행했다. 개발도상국의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코이카(KOICA) 글로벌 연수사업의 일환이다.
연수 주제는 '새마을금고의 설립 필요성 공유 및 성공사례 전수'다. 총 6개국(캄보디아, 방글라데시, 온두라스, 알제리, 멕시코, 튀니지) 출신 14명의 공무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최훈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각 연수생들이 자국의 농촌 지역에서 교육과 저축운동 중심의 새마을금고 모델을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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