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캐주얼 브랜드 '샤트렌'이 프랑스 감성의 신규 제품군을 선보인다.
패션그룹형지의 샤트렌은 프랑스 감성의 '프리미에르' 새 상품군을 출시하고 고객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패션그룹형지에 따르면 대표 제품인 '더블 브레스트 썸머 자켓'은 망사 형태의 메쉬 원단이 사용됐으며 블라우스나 점퍼로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다. 제품군은 전체적으로 단일 색상으로 구성됐다.
이번 신규 제품군은 프랑스의 트렌디한 감성을 바탕으로 시대를 앞서가는 여성의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컨셉이라는 것이 패션그룹형지 측의 설명이다.
신제품군 출시를 맞이해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추가 10% 할인된 가격에 여름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세트 상품 구매 시 추가 15%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할인 행사는 이달 26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진행된다.
샤트렌 관계자는 "프랑스 감성 샤트렌의 오리진을 유지 및 강화하면서 모던함을 강조하는 프리미에르 상품으로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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