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 적금' 출시 19일만에 20만좌 한도 모두 소진…20만좌 추가 판매
신한은행은 창립 42주년 기념 신상품 '언제든 적금'이 출시 19일만에 20만좌 한도가 모두 소진돼 20만좌를 추가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언제든 적금'은 매월 최대 3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는 1년 만기 자유적금이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누구나 가입 할 수 있으며 기본이자율 연 4.2%에 우대이자율 최고 연 3.5%포인트(p)를 더해 최고 연 7.7%의 금리를 제공한다. .
언제든 적금의 우대금리는 직전 1년간 신한은행 정기예·적금, 주택청약상품을 모두 보유하지 않은 고객에게 제공한다.
가입 1개월이 경과한 시점부터는 중도해지 하더라도 가입 당시 약정이자율로 이자율을 적용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감사의 의미로 20만좌를 추가 판매하기로 결정한만큼 아직 가입하지 못한 고객님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바를 정확히 제공해 고객에게 선택 받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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