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리조트가 골프와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금호리조트는 '아시아나 웨이하이컨트리클럽 앤 리조트'(아시아나 웨이하이 CC)가 국내 여행객들에게 골프와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름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금호리조트에 따르면 '아시아나 웨이하이 CC' 골프 코스는 미국 골프 설계자의 손을 거쳐 오션사이드 링크스 코스 18홀로 탄생했다. 자연과 어우러진 코스 배치에 시시각각 변하는 바닷바람과 지형을 고려해 도전적이고 전략적인 샷을 구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것이 금호리조트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모든 홀은 골프장 표면을 부드럽게 유지해 주는 벤트글라스 잔디로 구성됐다.
골프장 내 호텔과 빌라 등 숙박시설도 준비됐다. 숙박 시설은 스위트룸 50실, 디럭스스위트 룸 3실, 빌라는 70평형 24동, 110평형 3동 등이다.
골프를 치지 않는 고객들을 위한 환경도 제공된다. 해안가를 따라 설계된 전반 9홀을 즐기며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코스 관광 프로그램과 더불어 골프장 커피 라운지를 운영한다. 또 국제 해수욕장, 위고쇼핑몰, 행복문 등 위해시 주요 관광지도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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