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종합기업 형지엘리트가 '선진세정' 표창을 수상하며 책임 경영을 실현했다.

형지엘리트는 인천지방국세청으로부터 '선진세정'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형지엘리트에 따르면 이번 상은 납세 의식 고취에 일조하고, 선진세정 구현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상 수여식은 지난 19일 형지엘리트 본사가 위치한 인천 송도 형지글로벌 패션복합센터에서 열렸다. 수여식에는 최준호 형지엘리트 부회장과 박수복 인천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해 형지엘리트 임직원과 국세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선진세정상 수상을 통해 형지엘리트의 책임 있는 경영 노력을 보여줄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며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