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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남다른 양궁 사랑…꿈나무 육성·문화 저변 확대 이어가

'2024 현대모비스와 함께하는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에 참가한 전국 15개 중학교 학생들이 충남 천안에 위치한 남서울 대학교에서 활 시위를 당기고 있는 모습.

현대모비스가 양궁 꿈나무 육성과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한 양궁문화 저변 확대를 이어간다.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양궁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청소년들의 심신단련을 고취하고, 생활스포츠로서 양궁의 재미와 이해를 지속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지원을 통한 양궁 꿈나무 육성을 위해 양궁교실을 운영하는 전국 15개 중학교 300여 명의 학생들을 초청해 '2024 현대모비스와 함께하는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인 이번 행사는 충남 천안에 위치한 남서울대학교에서 열렸으며 참가 학생들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실력을 겨뤘다.

 

현대모비스 여자양궁단 소속 리커브와 컴파운드 종목 선수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활 쏘는 법을 지도하고 개인전에 참가한 학생들과 토너먼트로 시합을 펼치기도 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7년부터 양궁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양궁을 보기만 하는 종목이 아닌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 육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편 지난 1985년 창설된 현대모비스 양궁단은 '한국양궁 발전 기여를 통한 국위선양'이라는 설립 목적에 따라 다수의 국가대표를 배출한 40여 년 역사의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실업팀이다. 현대모비스가 배출한 주요 선수로는 김경욱(애틀랜타), 주현정(베이징), 강채영(도쿄) 등이 올림픽 금메달과 세계선수권을 석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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