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가 출시한 '샐러드게임' 참가자가 평균 14만원씩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뱅크샐러드는 대국민 지출 의리 게임 '샐러드게임' 1회차에 5000명이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샐러드게임은 지난달 24일부터 5일간 진행했다. 당초 3000명을 모집할 계획이었으나, 게임 사전 신청 기간 신청이 폭증해 참여 대상을 5000명으로 확대했다,
총 1460명이 게임에 성공했다. 가장 높은 상금을 받은 팀의 총상금은 54만원이다. 아울러 해당 팀원 중 상금은 가장 많이 받은 참여자는 44만9000원을 수령했다.
게임에 성공한 1460명은 전주 대비 평균 14만원 가량을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 기간 중 가장 소비가 많았던 카테고리는 '온라인 쇼핑'이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샐러드게임을 통해 지출을 줄여도 문제 없는 한 주를 보낸 유저들이 자산 관리에 대한 재미를 느꼈다는 반응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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