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신규 이용자 확보에 나섰다.

네오위즈는 삼성전자 갤럭시 스토어에 보드게임 '피망 포커'와 '피망 섯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네오위즈에 따르면 '피망 포커'와 '피망 섯다'는 컴퓨터와 휴대폰 모두를 활용해 이용 가능한 게임으로, 어디서든 동일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해당 보드게임의 이번 갤럭시 스토어 출시를 통해 신규 이용자를 확대하겠다는 것이 네오위즈 측의 설명이다.

네오위즈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내달 14일까지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피망 포커' 혹은 '피망 섯다'를 다운로드하면 게임 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1500억 골드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 두 게임을 모두 다운로드 하면 각 게임별 2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이번 갤럭시 스토어 출시를 통해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피망 포커와 피망 섯다의 재미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