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재 새마을금고가 의료비 부담을 겪는 위기 가정을 후원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부산지역 내 새마을금고 138곳이 '민관협력 지역상생사업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성금 전달식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을 포함해 박수용 새마을금고중앙회 부산지역 이사, 김덕규 부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은 '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의 일환이다. 의료불평등 문제 해소하기 위해 긴급 의료비 1억원을 지원한다. 지난 2022년부터 총 3억원 규모의 지역상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여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