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 의류 및 패션업 LF 트라이씨클의 '하프클럽'이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

LF 트라이씨클의 패션 브랜드 하프클럽은 품질이 보장된 단독 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하는 '온리 하프위크' 행사를 오는 28일까지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F 하프클럽이 엄선해 단독으로 판매하는 브랜드 제품들을 대상으로 한다. 오직 LF 하프클럽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는 것이 LF 하프클럽 측의 설명이다.

행사는 일로 바쁜 소비자들을 위한 평일 구역과 취미 생활을 위주로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한 주말 구역으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주말 구역에서는 야외 활동에 필요한 의류, 신발, 액세서리, 햇빛 차단 제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모든 회원은 무작위 증정 이벤트를 통해 최대 3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 신한카드 결제 시 3천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우수 회원이라면 15% 중복 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다.

LF 하프클럽은 온리 하프위크 전용 우수 회원을 선정하고 구매 금액의 5%를 되돌려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