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자사 플랫폼 앱 스토어(App store)에서 게임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애플은 이달 24일부터 오는 8월 4일까지 여름 게임 캠페인 '게임 속으로. 꿈의 세계로'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애플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게이머, 크리에이터, 개발자들에 관련한 총 3편의 이야기를 다룬다.

평범한 게이머에서 '브롤스타즈' e스포츠 선수를 지나 인기 게임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성장한 유튜버 '홀릿'과의 인터뷰가 진행된다.

또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개발을 총괄한 진성건 PD가 전하는 개발 뒷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넥슨의 음향 효과팀의 게임 음악 제작 이야기 등의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한국의 중소 개발사와 대표작들을 이용자들에게 소개하는 '인디 스포트라이트' 시리즈도 선보인다.

구체적으로 나날이 스튜디오, 하이디어, 슈퍼플래닛, 버프 스튜디오, 슈퍼캣, 게임듀오 등 총 6개의 게임 개발사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