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콘도 운영업체인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평창이 호텔 평가 최고 등급을 받았다.
이랜드파크는 켄싱턴호텔 평창이 최근 실시된 호텔 등급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5성을 획득하고 지난 13일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랜드파크에 따르면 켄싱턴호텔 평창은 기존 무궁화 등급제에서 최고 등급을 유지한 데 이어 새롭게 시행되는 별 등급 평가제에서도 별 다섯개로 최고 등급을 유지했다.
호텔은 지난 4월 현장평가에 이어 전문가와 소비자가 평가한 암행평가를 모두 통과했다. 관광호텔 5성 등급은 현장평가 700점, 암행평가 300점 등 총 1000점 가운데 900점 이상을 받는 호텔에 부여된다.
5성 호텔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의미로 객실 1박과 5가지 혜택 등을 포함한 별 축제 패키지를 이달 24일까지 판매한다. 투숙일은 내달 24일까지이며 혜택은 ▲실내 수영장 2인 ▲사우나 2인 ▲고급 객실 제공 ▲특별 선물 1개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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