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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교협, 서울 교원 대상 '금융투자 직무연수' 참가자 모집

금융투자협회. /뉴시스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투교협)는 서울 지역 초·중·고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실시하는 금융투자 직무연수(집합)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직무연수는 '금융투자와 자본시장(전문)' 과정으로 금융환경 변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상품에 관한 교원들의 이해도를 제고해 청소년 금융경제교육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연수는 하계 방학 중에 실시하며, 이수자에게는 서울시교육청이 인정하는 연수학점(2학점)이 부여된다.

 

교육 내용은 학교 금융경제교육의 필요성, 금융투자상품, 새로운 금융트렌드, 자본시장분석과 투자전략 등 자본시장 관련 금융 지식과 교육기법 위주로 진행된다. 강사진은 염승환 LS증권 이사, 김동엽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상무 등 금융투자업계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했다.

 

연수비용은 전액 무료로 1기와 2기 두 차례에 걸쳐 각 5일(30시간)간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투교협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기수별 30명씩 선착순 마감된다.

 

한재영 금융투자교육원장(투교협 간사)은 "기존에 실시해 왔던 온라인 교원 연수에 더해, 팬데믹 등의 사유로 중단되었던 교원 집합 연수를 재개하면서 금융경제교육의 질을 한 단계 더 높이고자 차별화된 커리큘럼 구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금융투자에 대한 교사들의 역량을 한층 더 제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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