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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취약계층에 생계비 지원사업 단행

신협사회공헌재단 전경./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가 신협사회공헌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생계비 지원사업을 단행한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 765가구에 24억원 상당의 생계자금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위기상황에 놓인 취약계층 조합원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조성하면서 시작했다. 지난 2015년부터는 신협 임직원이 주변의 위기 가정을 발굴해 추천하면 신협재단이 성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희귀난치병을 앓는 어린 자녀가 있는 저소득 가정 53 가구에 총 1억6000만원을 지원했다. 해당 가정은 근로소득이 있어 의료혜택을 받지 못했단 설명이다.

 

올해도 취약계층에 생계비 1억5000만원을 후원한다. 1인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하고, 긴급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별도 심사를 통해 최대 500만원까지 성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윤식 신협재단 이사장은 "지난 26년간 전국 신협 임직원들의 선한 마음을 모아 위기 가정에 희망을 선사할 수 있었다"며, "신협은 주변 소외 이웃을 찾아 보살피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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