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가 즐거운 자산관리에 초점을 맞춘 게임을 공개했다.
뱅크샐러드는 '쓴 만큼 돌려받자'는 취지를 담은 '샐러드게임'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샐러드게임은 사전에 책정한 소비 계획을 달성하면 해당 잔액을 상금으로 돌려준다. 게임을 시작하면 팀 예산 25만원을 제공한다. 팀 예산은 최대 54만원까지 확대할 수 있다.
지출 내역은 신용·체크카드와 각종 페이머니로 지출한 내역만 활용한다. 관리비 등의 고정비는 제외다. 5명의 팀원은 서로의 지출 내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팀 예산이 얼마나 남았는지 점검할 수 있다.
게임 기간 중에도 수령 예상 잔액을 확인할 수 있으며 종료 후 뱅샐머니를 통해 지급한다. 사용자는 지급받은 뱅샐머니를 개인 계좌에 이체할 수 있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뱅크샐러드 본연의 가치인 마이데이터와 자산관리를 친구와 함께 경험 해보고, 재미까지 느낄 수 있도록 게임을 구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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