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이 금융거래 편의성 제고에 나섰다.
SBI저축은행은 민간인증서를 업무에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민간인증서는 기존에 발급과 사용 절차가 까다로웠던 공동인증서를 대체할 수 있는 만큼 고객 편의성이 강화되는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12월 대출 적합성 인증에 패스(PASS) 인증서 도입을 시작으로 지난 4월 네이버와 토스 인증서도 추가로 적용한 바 있다. 앞으로 민간(사설) 인증서 업무 범위를 대출 청약 전자서명 수단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향후 민간인증서 활용도를 더 늘려 공공 마이데이터를 통해 서류도 간편하게 접수하고, App 다운로드 없이 모바일 웹만으로 대출 실행까지 가능하게 되는 등 고객 편의성이 더욱 강화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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