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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쌀가공식품 산업대전' 11일 킨텍스서 개막

지난 2022년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쌀가공식품 산업대전'의 모습 /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하는 '2024 쌀가공식품 산업대전'이 오는 11~14일 나흘간 경기 고양 킨텍스 제1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지난 2011년 시작해 올해로 14년째를 맞는 쌀가공식품 산업대전에는 총 49개 쌀가공식품업체가 참가한다. 국내외 유통업체·바이어에게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고 쌀가공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올해는 '글로벌 식문화의 리더 한국 쌀 가공품을 만나보세요'라는 주제로 최신 제품 및 동향을 소개하기 위한 종합전시관(주제관, 수출상담관)과 기업관을 운영한다.

 

종합전시관에서는 지난해 선정된 우수 쌀가공품(쌀플러스) 10개 제품을 선보인다. 또 최근 수출 효자 품목인 냉동김밥·떡볶이·가공밥류 등을 비롯한 다양한 쌀가공식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기업관에선 떡·쌀과자·음료 등을 전시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지난해 쌀가공식품 수출액이 2억 달러를 돌파했고 올해 4월까지 수출액은 8800만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42% 증가했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쌀가공식품이 개발되고 국내외 시장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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