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가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의 앱 이용 편의성 강화에 나섰다.
신협중앙회는 '신협 온(ON)뱅크'에 간편모드를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간편모드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지 않은 노년층을 위해 고안했다. 큰 글씨 기능만을 제공하던 기존 서비스에 금융업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고도화를 단행했다는 설명이다.
화면 상단에 있는 '간편' 버튼을 누르면 진입할 수 있다. 이용 빈도가 높은 ▲계좌조회 ▲거래내역조회 ▲이체 등 핵심 기능을 추려 이동 없이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신협중앙회 관계자는 "신협은 디지털 전환으로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 고객의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