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이 청소년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가졌다.
모아저축은행은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본사 인근 드림지역아동센터 청소년과 창영종합복지관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드림지역아동센터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주제를 채택했다. ▲금융개념 기초 ▲생애주기별 경제이슈 ▲저축과 투자 ▲신용과 대출 ▲금융사기 예방 등이다.
이어 창영종합복지관 어르신 대상으론 금융사기 사례를 공유했다. 보이스피싱 사이버체험관을 통해 보이스피싱 및 메신저 피싱의 위험성을 몸소 체험하고 대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진백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과 고령층,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금융교육을 제공하며 안전한 금융 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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