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가 지역상생의 날을 맞아 착한가격업소 소비를 독려한다.
새마을금고는 'MG체크카드 착한가격업소 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착한가격소는 가격 안정 유도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해 운영하는 제도다. 가맹점은 전국 7000여곳이 지정됐다.
연초 행정안전부와 금융감독원, 국내 카드사 등과 함께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에 이어 물품 지원 행사를 통해 착한가격업소 활성화에 동참한다.
내달 24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전국 착한가격업소에서 MG체크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2000원을 돌려준다. 캐시백은 회원별 하루 1회까지만 인정한다. 이벤트 기간 최대 5회까지 제공한다. 캐시백은 오는 7월 19일에 일괄 지급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고물가 및 소비심리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가맹점주와 착한가격업소 이용 고객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만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