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창립 61주년을 기념하고 우수 직원을 독려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 창립 제6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기념식은 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MG인재개발원에서 진행했다. 주제는 '백년대계를 향한 힘찬 발걸음의 시작'이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주요 임직원 및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우수직원에게는 상장 및 포상을 지급했다. ▲지역금융활성화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표창 ▲새마을금고 창립기념 포상 ▲새마을금고 대상 ▲사회공헌 대상 순서로 수여했다.
지난 25일은 새마을금고 창립기념일인 동시에 'MG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이다. 앞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고 대외 공신력을 높일 것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를 새마을금고의 신뢰와 명예를 되찾는 원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 새마을금고인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새로운 100년의 미래를 그려나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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