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해양수산 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67억원을 마련했다.
Sh수협은행은 민생금융 자율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어업인을 위한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55억원을 어업인 및 수산업 지원을 위해 투입한다. 전체 자율지원 금액에 83%다.
세부 지원 분야는 ▲어촌 저출생 및 고령화 개선 ▲어업인 경제활동 지원 ▲해양수산 청년창업 지원 ▲해양인재 육성 청소년 교육 지원 ▲여성어업인 육성 교육 지원 등으로 구성했다.
어업인 및 수산업 외 지원 분야로는 ▲기술혁신 기업 지원 ▲새희망홀씨대출 금리 인하 등으로 책정했다.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은 "어업인과 수산업 지원은 수협은행의 가장 자신 있는 일이자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명이다"라며 "어업인이 부자되는 어부(漁富)의 세상을 위해 앞으로도 어업인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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