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이 아동 6000명을 위해 6억6000만원을 기부했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2024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에 앞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멘토링은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신협사회공헌재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등이 협력해 운영한다. 올해 지원은 전국 225개 신협과 아동복지시설로 확정했다.
신협 임직원이 1년간 경제교육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한다. 지난해 신협 멘토 942명은 아동 멘티 5933명에게 프로그램 1578회를 제공했다.
우욱현 신협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는 "매년 6000명의 신협인은 전문성을 발휘하여 미래세대에 유익한 지식과 경험을 전달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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