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이 대한장애인양국협회와 함께 전국장애인양궁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전을 공동 주최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제2회 페퍼저축은행배 전국장애인양궁대회 겸 2025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8~20일까지 3일간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진행했다. 전국 약 70명의 장애인 양궁 선수들이 출전해 ▲컴파운드 ▲리커브 ▲W1 부문에서 경쟁을 펼쳤다.
페퍼저축은행은 2년째 타이틀 스폰서를 담당했다. 장애인 양궁의 저변을 넓히고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의견이다. 선발전은 총 4차로 이뤄진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앞으로도 선수들이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자리를 적극 마련해 장애인 스포츠의 발전 도모를 위해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