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한국타이어 "전기차 타이어 '아이온'으로 EV시장 선도적 입지 다져"

 

지난 16일 한국타이어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진행된 '2024 Hankook Experience Day'에서 박정호 한국타이어 마케팅총괄 겸 경영혁신총괄 부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한국타이어

한국앤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미래 트렌드를 내다본 과감한 기술 투자로 전기차 타이어 관련 기술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16일 한국타이어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자사 혁신 기술력을 소개하는 자리가 열었다. 전기차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의 기술력과 시장 점유율 등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박정호 한국타이어 마케팅총괄 겸 경영혁신총괄 부사장은 "지난 2022년 출시한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은 유럽을 비롯해 북미, 한국, 중국 기타 지역에 출시돼 현재 전기차 시장 타이어를 선도 중이다"라고 말했다.

 

아이온은 급격히 성장하는 EV시장에 발맞추기 위해 만든 제품으로 기존의 ICEV(내연기관) 타이어와는 차별화된 특성을 지니고 있다. 특히 전기차 타이어는 전비, 소음을 비롯해 더 무거운 하중을 버텨야 하는 등 내연기관차와 비교해 여러 가지 요구사항을 가지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전기차의 해당 특징들을 연구해 이를 기반으로 제품 개발을 해오고 있다. 또한 해당 결과물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을 해줬을 때 가장 큰 만족을 줄 수 있는 방안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16일 한국타이어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진행된 '2024 Hankook Experience Day'에서 김승현 한국타이어 EV마케팅팀 팀장이 전기차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한국타이어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