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이 지역 내 성적 우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모아저축은행은 인천고등학교와 제물포고등학교 재학생 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모아저축은행 장학금 수여는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7번째다. 지난해 흑자 달성을 기념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지난해에만 총 4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김진백 모아저축은행 대표는 "나눔과 기부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창업주 김상고 회장님의 평소 경영철학에 따라 앞으로도 다양하고 실질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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