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가 공제 판매 속도를 높인다.
신협중앙회는 '2023년 공제시상식·2024년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상은 ▲보장성 ▲저축성 ▲일반손해 ▲장기공제 달성률 ▲농·소형 조합 달성률 ▲공제판매왕 ▲최우수지역본부 ▲공로상 등 8개 부문에서 진행했다.
각 부문별 대상은 ▲광주와이신협(보장성공제) ▲이천신협(저축성공제) ▲청운신협(일반손해공제) ▲광주·전남 및 전북지역본부(최우수지역본부) 등이다. 이어 공제판매왕에는 김연주 광주와이신협 과장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장기보장성 공제의 판매 비중을 높일 계획이다.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 신협공제는 신계약환산실적 334억원을 실현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신협 공제사업 52주년을 맞이한 만큼 더욱 경쟁력 있는 상품을 개발하고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조합원의 성공과 조합의 재무적 성과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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