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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GM, 쉐보레·GMC 아웃도어 차량 고객 경험 확대…'지엠 이머전 위크' 개최

쉐보레 타호

제너럴 모터스(GM)는 쉐보레와 GMC 등의 아웃도어 액티비티 특화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지엠 이머전 위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구로구 코스트코 고척점에서 오는 25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쉐보레 타호 ▲GMC 시에라 등 총 3종이 전시된다. GM은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견적 상담과 지역 대리점 방문 시승 예약 이벤트도 진행한다. GM은 3월 한 달간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6.5%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현장 참여 고객을 위한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윤명옥 한국지엠 최고마케팅책임자 겸 커뮤니케이션총괄은 "GM은 자연을 벗삼아 미국 본연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SUV와 픽업트럭을 선보여 왔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봄 여행을 위한 합리적인 차량 구매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한편 한국지엠은 3월 한 달간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6.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경차(타사 제품 포함) 또는 아베오(젠트라), 크루즈(라세티 프리미어), 캡티바(윈스톰), 말리부, 올란도를 보유한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할 시 20만 원을 지원한다. 또 타호 구매 고객 역시 트래버스와 동일한 이율과 할부 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중복 혜택 불가), 고객이 일시불 구매 시 최대 400만 원, 콤보 할부 프로그램 선택 시 차량 금액의 최대 15%를 지원한다. 아울러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고객은 5.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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