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이테크건설이 SGC E&C 사명을 달고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SGC이테크건설은 이날 서울 서초구 SGC이테크건설 본사에서 제4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SGC E&C로 사명을 변경키로 확정했다.
주주총회에선 ▲재무제표 및 결손금처리계산서(안)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감사 보수한도 등 안건 모두 원안대로 승인됐다.
SGC이테크건설은 올해에도 주당 750원의 현금배당을 진행하며 주주친화경영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우성 SGC이테크건설 대표는 "회사의 성장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해 주주 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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