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규 메트로미디어 대표는 20일 메트로경제 주최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4 100세 플러스 포럼 시즌1'에서 "기대 수명이 크게 늘어난 만큼, 고령자도 현 상황에 안주하기보다는 재테크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남은 돈을 늘려나가는 것도 재테크가 될 수 있지만, 지출을 줄여나가는 것도 재테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경제 성장률이 1%대로 접어든 수축 경제의 시대가 온 만큼 각자 자신의 자산 배분 상황, 위험 선호도, 미래 자금 수요 등을 고려한 경제적 활로를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