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가 협동조합 인식 개선 및 위상 제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열었다.
신협중앙회는 '2024년 제1차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김윤식 한국협동조합협의회장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김정희 아이쿱생협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국제대회 참가 지원 및 사회공헌활동 실행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회원기관 연대 강화와 권익보호를 목표로 지난 2009년 9월 설립했다. 김윤식 회장은 지난 2019년 이후 2번째 선임되면서 올해 1년 동안의 임기를 맡고 있다.
김윤식 회장은 "앞으로도 그간의 성과를 이어가며 협동조합 간 공동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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