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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글로벌 ESG 평가서 '골드 메달' 획득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현대위아의 모습/현대위아 제공

현대위아가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기관으로부터 지속가능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현대위아는 에코바디스의 ESG 경영 평가에서 '골드(Gold)' 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175개국, 10만여개 기업의 환경, 노동·인권, 윤리, 조달 성과를 평가하는 글로벌 ESG 기관이다.

 

현대위아가 획득한 골드 등급은 상위 5% 이내 기업에만 부여된다.

 

현대위아는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바꾸는 'RE100'에 가입하는 등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건강 친화 기업에 선정된 것도 노동·인권 분야의 높은 점수로 이어졌다.

 

앞서 현대위아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가 주관하는 '2023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리더십 A-' 등급을 받았고, 선택소비재 분야 상위 4개 기업에 수여되는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선정됐다.

 

현대위아는 ESG 경영에 대한 국제적 관심과 요구가 커지는 만큼 관련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모든 임직원이 함께 환경을 보호하고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