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증권사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는 미래에셋증권, 2위 삼성증권, 3위 NH투자증권 순으로 조사됐다.
1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4개 증권사 브랜드에 대해서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14일까지의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3587만1631개를 분석한 결과 소비자들의 증권사 브랜드 소비행태를 알아냈다. 지난 2월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3340만5752개와 비교해 보면 7.38%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증권사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증권사 브랜드평판 알고리즘 사회공헌지수를 강화하면서 금융소비보호 관련지표가 포함됐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올해 3월 증권사 브랜드평판 순위는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증권, KB증권, 대신증권, 한화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메리츠증권, SK증권, 현대차증권, 유진투자증권, 교보증권, 하이투자증권, DB금융투자, IBK투자증권, 신영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키움증권, 다올투자증권, 부국증권, 케이프투자증권 순이었다.
1위인 미래에셋증권는 ▲참여지수 89만249 ▲미디어지수146만7346 ▲소통지수 83만3829 ▲커뮤니티지수 99만3874 ▲사회공헌지수 7만428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25만9581로 분석됐다. 다만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455만8836과 비교해 보면 6.56% 하락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증권사 브랜드평판 3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미래에셋증권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며 "증권사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니 지난 2월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3340만5752개와 비교하면 7.38%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0.01% 상승, 브랜드이슈 9.00% 상승, 브랜드소통 24.17% 상승, 브랜드확산 7.57% 하락, 브랜드공헌 0.72%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