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이 금융취약계층으로 분류되는 어르신들을 위해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흥국생명은 서울시립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 참가자들은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 유형에서 나타난 실제 범인 목소리를 청취했다. 보이스피싱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예방하기 위해서다.
이어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 활용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 교육도 마련했다. 흥국생명은 지난해 ESG위원회를 설치하고 ESG경영 확산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세일 흥국생명 소비자보호실장은 "고령층 뿐만 아니라 거동이 불편하거나 지방에 거주하는 고객 등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민원 서비스를 확대해 사회적으로 소외된 고객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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